울산대학교 | 과학영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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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탐방-지구환경과학-20238504-이예준
작성자 이** 작성일 2023-06-08 조회수 128
물의 순환 서론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질이나 생명은 분해되거나 융합, 증발하거나 응고되는 등 많은 과정을 겪으면서 변화하는데, 이 변화는 하나의 물질에서 변하는게 아니라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면서 변화된다. 본론 위에서 말했듯 지구에서 화학 원소나 분자가 지구의 생물권과 비생물권(암권, 대기권, 수권)을 통해 움직이는 현상을 생물지구화학적 순환, 또는 영양의 순환이라고 불린다. 원소들은 순환을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쌓여서 한곳에 모이기도 하고, 화학 원소, 화합물 등의 형태로 된 물질은 하나의 유기체에서 다른 유기체로 옮겨 다니고 생물권의 일부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다니는데 이 모든 과정은 생물지구화학적 순환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순환에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물의 순환이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에서 작중 나오는 대사들 중에 “The way of water has no beginning and no end.”라는 말이 나오는데, 해석하면 “물의 길은 시작도, 끝도 없다”라는 뜻이 되는데, 이 말은 물의 순환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표현한 문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다로 예를 들면, 먼저 바다에서 태양열로 인해 바다가 데워지고, 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어 비나 눈으로 땅에 떨어지는데, 온도가 낮은 지역에 떨어지면 얼음이 되고, 온도가 높은 지역에 떨어지면 다시 증발을 하고, 물로 떨어져 강이나 호수로 될 수도 있다. 결론 물이라는 물질로 예시를 들었을 뿐, 다른 물질, 즉 탄소나 산소, 인, 황 등 다른 원소나 분자들이 모여 또다른 분자가 되는 것처럼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질들은 끊임없이 순환하며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